위스키 리뷰 - SMWS 112.102 "Effortlessly Exotic"
112:Inchmurrin 증류소 21년 숙성 (버번캐스크 17년 + 소테른캐스크 4년) 악명높은(?) 인치머린 증류소 + 후기거의 없음 = 복불복 ------------------- Tasting Note ---------------------- 호박색, leg는 거의 떨어지지 않을 정도 꿀, 모카, 망고, 나무, 오일리 태운커피, 나무, 꿀, 스파이시, 매우 꾸덕한 오일리함이 입안에 계속 남음 씁쓸한 나무향, 태운향 leg와 향만 맡아보아도 꾸덕한 맛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. 뚜따 직후의 개인적 느낌은 커피/태운향 때문인지 달달함과 과실향이 (소테른 캐스크) 첨가된 글렌모렌지 시그넷 느낌이 듭니다. (특히 뒷맛과 피니쉬가 꽤나 유사한 느낌) 입에 남아있는 진한 오일리함을 머금고 물을 마시면 소테른 와인..
2023. 6. 1.